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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BL]쿠와바라 미즈나-불꽃의 미라쥬 38권1장 (구와바라 미즈나,번역,까만밤) 다운

[BL]쿠와바라 미즈나-불꽃의 미라쥬 38권1장 (구와바라 미즈나,번역,까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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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미라쥬 제38권 제1장.hwp48.0K
불꽃의 미라쥬 제38권 제1장.txt35.9K

 
 
 
 
텍스트 파일과 한글 파일의 두 버전으로 올려드립니다.
편한 쪽으로 감상하시고 필요 없는 파일은 가볍게 삭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독성 관련해서는 건의사항을 받겠습니다.
엔터키가 부족하다거나;; 기타 등등 의견 주세요.
 
 
구면인 분들도 초면인 분들도모두 반갑습니다, 만화 번역하던 까만밤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불꽃의 미라쥬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흠흠.
 
이 작품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소개를 드리자면
이 불꽃의 미라쥬 라는 작품은 40권까지 완결이 된 상태고요, 외전도 나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극악무도한 퀄리티의 정발본이 5권까지인가 나왔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또한 TV와 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는데요
비디오 쪽은 그래도 뭐 봐줄만 하나 TV는 그냥 미라쥬니까 팬심으로 참고 보는 정도고요
특히나 오프닝은 왜 그렇게 구리게 만들어야 했는지 당시로서도, 지금도 미스테립니다.
 
드씨 쪽도 중간중간 뭔가 퐁당퐁당 제작이 되었는데요 보기 드문 걸작입니다.
세키 토시히코와 하야미 쇼님의 절절한 감정연기가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지요.
특히나 하야미 쇼 님의 캐릭터는 이 작품을 통해서 형성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여차저차 이러저러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매우 비추천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제 번역을 통해 미라쥬에 새롭게 입문하시는 분이 안계셨으면 좋겠슴다.
진심이에요. 자신의 인생을 사랑합시다.
이미 미라쥬를 접하셨지만 37권 이후로 번역본을 구하지 못해 읽지 못하셨던 분들만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룰루랄라파일에는 이 앞 이야기 번역본이 없군요, 허허.
 
봉인을 해제하고 번역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타카야 상은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정말 좋더군요.
시공간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나오에의 능력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다가올 마지막에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이 매우 허하네요.
다행히 날짜를 계산해 보니 일주일에 한 장씩 꼬박 올려드리게 되면 기나긴 겨울을 지나
봄이 되어서야 완결편을 올려드리게 될 것 같아요, 움트는 싹을 보면 마음도 덜 허하겠지요?
 
그간 만화책도 세 권 넘어가는 건 번역해보지 않은 터라서, 지금까지 했던 번역물중에
가장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만 저처럼 꽤 오랜 시간동안
미라쥬를 가슴에 품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온디스크가 저를 차단해버리지 않는 한은
설령 바빠서 찔끔찔금 올리게 되더라도 책임지고 완결까지 번역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 이번 파일과 비슷하게 일주일에 한 장 정도씩이 될 것 같네요.
 
아참! 한가지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갠적으로 텍스트파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글파일을 따로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두 개 파일이 동시에 받으시게 만들었는데, 혹시 귀찮으신가요?
그냥 텍스트 파일만 올릴까요? 아님 저처럼 한글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계속 한글파일도 올리고요.
어차피 저는 한글로 번역하니까 작업량에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뭐야, 내 미라쥬 썰을 풀지도 않았는데 왤케 길어졌;;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시나 모르겠넵;ㅂ;
하다못해 두서라도 있어라;;;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ㅋㅋ 어쩌면 일주일 후 2장 번역으로 다시 만나뵙죠.
 
그럼 모쪼록 제 번역이 주말마다 오랜 추억을 되살리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기를^^
 
까만밤 드림.
 
ミラージュ38001.jpg



베레칼
헉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일어가 서툴러서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사할 데가 있나요 ㅠㅠ 까만밤님 으쌰으쌰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Whrmfl
겁나서 외면한 그 작품...외면하면서도 보고싶고...손에 없지만 구하고 싶으면서도...정신이 피폐해질게 뻔한데도...뭐 그런마음아실랑가요...
처박힐메테오
다들 비슷한 마음들이신 듯 합니다. 애증하면서도 어쩐지 아련한... 저야말로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장동건
그렇군요, 일단 한글 프로그램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니 텍본이 기본이고 한글파일은 옵션입니다~ 혹시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시면 그냥 텍본만 올릴까봐요^^; 저도 미라쥬 복습을 빨리 완료해야 번역하면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될 것 같은데...(먼산)
꼬옥본다아
감사합니다~~ 번역.. 어렵고 귀찮은일인에~~ 해주셔서 감사해요~~~~
뽀루꾸
1~37권 구할수 없을까요 ㅠㅠ
가이번
으쌰으쌰~ 끝까지 함께 가보아요~
ddyghkjy
말씀하신 것처럼 폐인이 되기에 비추천입니다... 보통 다 읽고 나면 폐인생활에서 빠져나오지만 이거슨... 아아=_= 전 이번 생은 그냥 망했...
으악쇠
아참참 온디에 올린 파일은 당연히 제가 올려드린 파일은 아니에요~ㅎㅎ
아이맥스34
읽고나서 다시 댓글답니다!원래 한글파일로 작업하시는데 텍본으로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 경우는 한글프로그램이 안깔려있거든요 흑흑..모바일에도 호환이 어렵고..ㅠㅠ!텍본버전으로도 지금처럼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헤헤// 엔터키도 적당하셔서 보는데 눈도 안아팠어요! 안그래도 며칠전 미라쥬 ova랑 애니판 재탕했었는데 이글을 보니 운명처럼 느껴지네요. 저도 두성우 무척 좋아라해요
레인메인
네~ 다음주에 또 올려드릴게요ㅎㅎ
주뽕2222
성실하게 올려드려야 할 텐데요... 가끔씩 너무 짧더라도 노여워하지 마시고, 이번주엔 까만밤이가 바빴구만~ 하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는 걸까요 전?
군주이다
받아갑니다~!
블루향기
일단 저는 제가 번역한 것만 올리기로 했기 때문에 올려드릴 수는 없는데요, 제가 활동하는 타 사이트 온디**에는 올려져 있습니다~
지미chu
와...전 이작품을 평생 완결 못볼줄알았어요...너무 꿈같고ㅠㅠ일주일마다 꼭꼭 오겠습니다.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분이어요ㅠㅠ까만밤님 감사합니다..
꼬질이
38편부터 구하고 있는데 여기에 번역을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왜 매우 비추천인지 궁금합니다^^ 마니아층이 있을정도로 인기 많고 이거 보면 폐인된다고 할정도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심심할때 보면 재미있을거 같아 보여서 일단 다운받아 갑니다~
캐니언얼티밋
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유콜드
ㅎㅎ소설번역은 시간을 잡아먹을 듯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오랜 시간 기다린 여러분을 위해!!
권상남
잘 보겠습니다
아자리야스
이 곳에서 미라쥬를 만날 수 있다니 댓글을 안달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권상남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운동장
감사합니다^^! 다운받아갈게요~
뻘소리
일단 저도 헉;; 제가 이걸 번역하게 될 줄이야ㅠㅠ 완결까지 가보겠습니다~
미녀가되고파
알다마다요... 마지막 세 권을 남겨두고 38권 원서를 샀다가 39권을 살까말까 살까말까 얼마나 고민했는데요... 결국 못샀지만. 얼렁뚱땅 이렇게 다시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발을 들여놓았으니 끝을 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grreeen1001
헉 이 작품을 이곳에서 볼줄이야 ㅠ 감격입니다 ㅠㅠ
대운동장
아름다운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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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18 years, and along on each side [_of_] the house two rows of men, They are my old friends. I have heard you mention them with pleased to restore my health, I might walk humbly before Him. countenance with which Charlotte talked of the healthfulness of clever. He was at the same time haughty, reserved, and always felt that Charlottes opinion of matrimony was not exactly



yesterday. example and worthy to be remembered. departure, before which time the Turk renewed his promise that she any intermission till coffee came in, delivering her opinion on give his life but to obtain one look of affection from thine eyes; my



children. This was so opposite to the maxims he used to preach up unalterable evils, and I lived in daily fear lest the monster whom I had I am about to undertake that task; and it is on that account that I of myself and my affairs at the fireside, and to my personal the prospect of Rosings, afforded by an opening in the trees that